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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20일부터 '전 서버 길드대항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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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인터렉티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크로노스>가 9월20일 길드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오늘(9.20) 밝혔습니다. 이는 각 서버를 대표하는 총 20명으로 구성된 길드가 출전을 하게 되며 모든 서버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아레나 서버에서 실시한다고 하네요.

크로노스의 아레나 시스템은 <크로노스>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기존 MMORPG게임들이 각자 선택한 서버에서 벗어나 다른 서버 유저간의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것과는 달리 크로노스 아레나 시스템은 유저가 선택한 서버 내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른 크로노스 서버 유저간의 전쟁 및 길드전, 상점오픈, 매매 등등 타 서버 유저간의 플레이도 원활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크로노스 최강 길드전은 크로노스의 장점을 살린 대규모 길드 최강전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길드전은 9월20일 저녁 8시부터 진행 되며 최종 4개의 길드를 선정하여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하는데요. 아레나 서버에 마련된 콜로세움 존에서 5번의 부활기회를 포함하여 총 20분간 대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만약 양팀이 모두 똑 같은 인원이 생존해 있다면 레벨 합이 낮은 팀을 우승하게 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크로노스의 콜로세움은 다양한 배틀(Battle)모드가 가능한 게임 내 경기장으로 기본적으로 어떠한 패널티도 없이 플레이어간에 PvP 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부가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서 다양한 모드를 경험할 수 있고 자신이 주가 되어 직접 경기를 개최하고 자신의 캐릭터로 레벨 업 외에 대전 게임과 같은 게임내의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크로노스 김종관 PM(Project Manager)은 "이번 길드 전은 서버 별로 이루어 지는 기존 길드 전과는 달리 전 서버 유저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아레나 서버에서 이루어 지는 점에 주안점을 둘 수 있는 만큼 각 서버를 대표하는 길드들의 실감나는 결전이 가 펼쳐 질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종 결선에 진출 하게 될 총 4개의 길드에게는 유료아이템으로 구성된 길드전 패키지가 지급되며 이는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가 사망 시에도 횟수와 상관없이 경험치가 보존되는 강화소울키퍼와 경험치의 1.5배의 혜택이 있는 신의 축복 그리고 게임내의 주요 캐릭터 생성 지역을 모아 놓은 마엘의 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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