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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다크 판타지 전문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신작 RPG '라지엘' 출시 일정 확정

ZLON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라지엘’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는 4월 21일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라지엘’은 다크 판타지 전문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약 5년간 제작한 모바일 MMORPG로, 콘솔급의 모델링 등 게임의 섬세한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툼레이더’, ‘파이널 판타지’, ‘세인츠 로우’ 등 유수한 타이틀을 개발한 리아오위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캐릭터와 보스 등에 실사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사실감을 높였으며, 바람 소리, 날씨, 물소리 등 4,000개 이상의 효과음을 보다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해 전담 음향팀을 구성했다.

 

‘라지엘’은 지난 2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 명 이상을 달성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번개의 날개, 강화석, 보석교환코인, 유령곰 펫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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