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이 신규 브롤 모드 “드론아포칼립스”를 추가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특별 이벤트 “집에 머물자”를 실시한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드론 데이’(Drone Day)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플레이어는 ‘크로스아웃’을 플레이하고, 신규 전투 모드인 ‘드론아포칼립스’에 참여하여 ‘찰리-7’(Charlie-7) 차량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신규 브롤(Brawl) 모드인 “드론아포칼립스” (Dronapocalypse)는 한 대의 거대한 리바이어선 차량과 작지만 중무장한 드론 무리로 이뤄진 두 팀 간의 전투다. 드론팀은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상대 팀 리바이어선의 내구력을 줄이거나 파괴해야 하며, 다른 팀은 리바이어선을 방어해야 한다. 미션에 성공하면 신규 스티커와 특별한 프로파일 배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규 브롤 모드는 4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 “집에 머물자”(Stay at home)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방법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글자 그대로 집에서 ‘크로스아웃’을 플레이하기만 하면 된다. 매일 첫 15인 PvP 전투에서 승리하면 게임 내 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 15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찰리-7’(Charlie-7) 무장 차량은 현대식 군대의 정찰 차량을 닮았으며, 특별한 ATGM Flute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찰리-7’은 ‘크로스아웃-어설트 포스’ 패키지에 다른 꾸미기 아이템, 캐릭터 포트레이트, 게임 내 화폐와 함께 포함돼 있다.
‘크로스아웃’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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