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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기, 고레벨전용 신규지역 3곳, 아이템 등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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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브이가 개발·서비스하는 '용천기'(Dragon Sky/龍天氣)가 고레벨 전용 신규 지역 3곳을 공개하고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특수 방어구 및 무기,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한다고 오늘(9.20)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지역은 100레벨 이상의 최고 레벨대 유저들을 위한 사냥터로 '의장'을 비롯해 변질된 붉은 땅의 기운이 충만한 '형산', 남쪽지방 미지의 정글 '육천'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음산한 분위기의 짙은 안개가 껴있는 불모지 '의장'은 기괴암석의 울퉁불퉁한 기둥 형태로 이루어져 축축하며, 오싹한 느낌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파의 영역인 정광촌(正光村)과 사파의 영역 마운촌(魔雲村)이 대치해 있어 유저들은 긴장감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100레벨이상 수행할 정파의 무림신웅'과 사파의 '귀형마제' 외호와 총 8종의 무공이 확장함과 동시에 300여종의 퀘스트를 대거 추가하는 등 고레벨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고레벨 만이 이용 가능한 신규 필드와 레이드, 무관이 함께 업데이트 되어 레벨 상승에 따른 게이머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플레이에 대한 무한 재미를 선사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신규 지역에는 100여종의 몬스터가 새롭게 추가되고 고레벨 게이머를 위한 44종의 액세서리와 16여종의 강력한 무기 및 방어구가 마련돼 고레벨 게이머들은 새로운 지역에서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소노브이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용천기만의 무한한 재미를 끊임없이 선사하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지역을 통해 고레벨의 한계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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