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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3차 전직캐릭터 '스트라이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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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넷마블)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라스 3차 전직 캐릭터 '스트라이퍼'를 20일 선보인다고 합니다.

라스의 이번 3차 전직캐릭터인 '스트라이퍼'는 어쌔신 계급 최상위 직업을 나타내는 호칭으로서 이마와 팔, 등쪽에 어쌔신 길드의 문장을 새겨 길드의 대표이자 최강자임을 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요 무기인 검을 사용하는 '스트라이퍼'는 발도술에 의한 공격과 콤보, 그리고 닌자들의 닌술 중 하나인 몸 바꿔 치기의 필살기가 주요 공격 특징이라고 하네요. 특히, '스트라이퍼'는 빠르고 중거리 이동이 가능한 대쉬 후, 빠른 더블 대쉬로 연속 이동이 가능하며 대쉬 공격 모션이 끝나면 바로 더블 대쉬 커맨드를 입력해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스피드한 특징과 함께 '스트라이퍼'는 비교적 넓은 범위의 가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하는데요. 또, 자신의 몸을 통나무와 바꾸고 상대가 혼란한 틈을 타, 공격하기 좋은 지점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몸 바꿔 치기 술은 다양한 전투 형태의 전개와 함께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는 요소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스트라이퍼'는 2차 전직을 완료한 레벨 30이상이 되어야 하며, 미션 수행을 통해 전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CJ인터넷 그랜드체이스 담당자는 "스트라이퍼는 라스의 특징을 극대화 한 최상의 전직 캐릭터로서 속사포 같은 공격력과 스타일리쉬한 동작을 연출,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이머들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전직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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