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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포스, 캐릭터가 3배크기에 HP는 1000? 'CTC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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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피망)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스페셜포스>에서는 CTC 전투모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CTC 모드는 Capture The Captain 의 줄임 말로 팀원 중 1명이 Captain 역할을 수행하는 전투에서 상대팀의 Captain을 잡게 되면 무조건 승리하는 이색적인 전투모드인데요. 기본적인 경기 진행 방식은 단체전(팀매치)과 동일하지만, CTC 모드에서 모든 게이머는 Captain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라운드 중에 상대편 Captain을 공략한 유저가 다음 라운드에서 소속팀 Captain으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Captain이 아닌 유저는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무한 리스폰(캐릭터가 계속 살아남)되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Captain이 되면 능력치(HP)가 1,000으로 증가하고, 머리크기가 일반 캐릭터의 3배로 커지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변신해 예상치 못한 코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스페셜포스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우선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일 황금총, 스페셜패키지, 더블업 등 다양한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황금총과 함께하는 화려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페셜포스 건빵 PC방에서는 10월 31일까지 총 7종의 아이템이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로 패션 두건, 피닉스 두건, 전신 문신 등 게임 내 아이템 샵에서 살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사업팀 김효섭 팀장은 "스페셜포스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좀 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업데이트로 FPS게임 특유의 긴장감 속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함없이 스페셜포스를 아껴주시는 게이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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