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에이서가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압도적인 기술력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고 국내 모니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서가 10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Predator) XB273K GP’은 엔비디아(NVIDIA) 지싱크(G-SYNK compatible)가 지원되는 27인치 제품으로 프레데터 스마트 IPS 디스플레이와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VESA HDR 400 인증으로 명암비 향상은 물론 광범위한 컬러 커버리지를 제공해 왜곡 없는 뛰어난 화질과 풍성하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NVIDIA® G-SYNC™ compatible)을 통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며, CPU와 GPU의 디스플레이 재생률을 동기화함으로써 티어링*과 스투터링*을 방지한다.
아울러 1초에 144프레임이 지원되는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지원으로 잔상 없는 부드러운 영상이 제공되고 퀀텀 닷 디스플레이이와 90% DCI-P3의 색재현율로 10억 7천만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하며, 델타 E < 1규격을 만족하여 원본 색상에 가까운 놀라운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273K GP’은 모니터 상단에 빛 감지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하며, 178도의 광시야각 기술로 어떠한 각도에서도 깨끗한 색감과 풍부한 명암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라이팅 쉴드 후드를 통해 햇빛과 조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스탠드가 접목되어 있어 환경과 게임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 밖에 블루라이트 쉴드(시각적인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기능), 에임포인트 어시스턴트(화면 중앙의 조준점을 통해 원하는 타겟에 쉽게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다크부스트(어두운 장면의 시야 확보를 돕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었다.
‘프레데터 XB273K GP’의 국내 출시 가격은 110만원이다.
한편 에이서는 최근 ‘411 퍼펙트케어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모니터 제품에 대한 A/S를 강화한 바 있다.
무상 보증기간을 총 3년으로 연장했고 고객이 에이서 공식 서비스센터로 A/S 접수 후 4시간 안에 직접 모니터 제품을 수거하는 것은 물론 접수 후 1일 이내 수리가 완료되지 못하면 제품을 교환해준다.
에이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게이밍 모니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에 걸맞은 뛰어난 기술력의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고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해 에이서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이 뿌리내리는 2020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