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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대작 무협 모바일 MMORPG '나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 정식 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조이메카(Joymeca co, Ltd.)는 자사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나인: 아홉개의 비전절기(이하 나인)'의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인'은 고퀄리티 3D 그래픽은 물론, 유명 성우진들의 보이스 녹음을 거친 무협 장르의 모바일 대작 MMORPG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사운드 덕분에 드라마를 보듯 눈과 귀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대작 MMORPG 답게 세계관이나 시스템도 독특하다. 복희, 신농, 염제, 헌원 등 환단고기에도 나오는 상고시대 인물 9명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대거 등장한다. 이들 9명은 모두 탱딜힐의 명확한 직업이 있다. 복희는 탱커(파워), 소호는 자객(민첩)을 담당하고, 약의 신으로 알려진 신농은 힐러(지력)를 담당한다.

 

콘텐츠 볼륨도 두텁다. 인연시스템을 추가하여 스토리의 주연 캐릭터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싱글 플레이의 재미도 있고, 팀플레이, 특히 DOTA 팀플레이와 같은 심도 있는 경쟁과 화합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나인은 PVP 13종, PVE 14종 등 총 27종의 풍성한 전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중 절반 정도가 통합서버 콘텐츠로, 통합 서버에서 자원쟁탈을 하는 하드코어 콘텐츠로 구비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사용자들은 "그래픽 좋고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좋다", "깔끔한 캐릭터와 스킬 임팩트가 마음에 든다"며 그래픽과 타격감에 좋은 점수를 줬다. 또한 스토리와 빠른 진행, 다양한 콘텐츠, 풍성한 보상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보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 스킬 등 깊이 있는 게임성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이메카는 모바일 MMORPG ‘나인'의 애플(iOS)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애플스토어(https://app.adjust.com/5wx0kq8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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