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티징 페이지를 통해 추가 진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진영은 캐릭터 ‘웨이옌우’가 집권하고 있는 이동도시 ‘용문’이며, 용문의 핵심 캐릭터 ’첸’, ‘호시구마’의 소개는 물론, 캐스팅 된 유명 성우들이 함께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명일방주> 국내 출시 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16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쉐라그, 우르수스, 블랙스틸 등 게임 내 진영 스토리와 세계관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 중이다.
먼저, 9월 26일에는 도시 체르노보그에서 벌어진 리유니온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다섯 명의 고등학생이 결성한 ‘우르수스 학생자치단’이 소개됐다. 이들은 대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으며 방어, 구조 및 탈출 작전의 노하우를 쌓은 생존 전문가들로, 이후 일련의 모험과 분쟁을 겪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게 된다.
또한 10월 6일에는 또 다른 세력인 '블랙스틸'이 공개됐다. ‘블랙스틸’은 컬럼비아 출신의 퇴역 군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민간 보안업체로, 발론 광산 사건 이후 전세계로 활동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다.
현재 총 7개의 진영 중 4개를 오픈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으며, 미공개된 나머지 진영들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명일방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징 페이지, 네이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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