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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드림캐쳐 참여한 특별 컬래버레이션 '레이드 오브 드림' 쇼케이스 공개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걸그룹 드림캐쳐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의 지난 18일(수)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걸그룹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은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와 합작하에 만들어진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킹스레이드 판데모니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암흑과 상실, 좌절과 분노 등의 다소 어두운 느낌을 K-POP으로 새롭게 해석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킹스레이드와 드림캐쳐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을 당시에 게임과 걸그룹의 만남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ID sualuv를 사용하는 호주 유저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과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 콜라보를 한다고?!"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첫 선보인 쇼케이스 현장은 게임과 K-POP의 만남을 취재하기 위한 열기로 뜨거웠으며, 드림캐쳐 맴버들은 탄탄한 보컬과 매력적인 댄스, 몽환적인 곡의 느낌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타이틀 곡 데자부(Deja Vu)는 '끝없이 마주하는 괴로운 현실 속, 모든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존재에 대한 약속'을 표현한 곡으로 '킹스레이드' 판데모니움의 메인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총괄한 베스파의 이원석 CSO는 "킹스레이드와 드림캐쳐는 비슷한 시점에 각각 데뷔와 출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국내를 넘어 활발한 글로벌로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 등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킹스레이드와 드림캐쳐의 이번 만남은 게임과 K-POP이라는 각자의 영역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도전이었다. 앞으로도 베스파는 게임의 영역을 넘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데뷔 당시부터 차별화해 온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앨범마다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하면서 ‘실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아이덴티티로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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