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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오버독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7개국 서비스 시작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한 배틀로얄 장르의 모바일 게임 ’오버독스’ (OVERDOX)’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 7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수) 밝혔다.

해긴은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배틀로얄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아시아 7개국을 기점으로, 연내에 아시아를 비롯한 타 글로벌 국가들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버독스’는 지형을 활용한 은신, 전투장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버프/너프 아이템들의 활용, 게임 내에서의 캐릭터 성장 등 액션과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12명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일반 모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친선 모드, 토너먼트 방식의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총기류 대신 검, 창, 도끼 등 근접 무기를 사용해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탑다운 방식의 시점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게임 진행 등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긴 관계자는 “해긴의 첫 타이틀 ‘홈런 클래시’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버독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컨텐츠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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