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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새소식

스팀 얼리 억세스로 즐기는 '크라이오폴' PvE 서버 업데이트

한국어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생존 RPG ‘크라이오폴’(Cryofall)이 업데이트를 통해 PvE 서버를 추가했다. 신규 업데이트는 PvE 플레이어들의 창의적인 커뮤니티 구축 및 PvP 생존자들 간의 경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토믹토치(Atomictorch Studio)가 개발하고 데달릭엔터테인먼트(Daedalic Entertainment)가 퍼블리싱하는 Sci-Fi 멀티플레이 생존 RPG ‘크라이오폴’이 5월 16일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PvE 서버를 추가했다. 평화로운 탐험, 생존과 커뮤니티 형성에 관심 있는 ‘크라이오폴’ 유저는 이제 PvE 서버를 통해 피를 흘리지 않고 서로 도우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PvP 서버 또한 PvE 서버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커뮤니티 피드백을 기반으로 몇몇 기능이 개선됐다. 먼저 게임의 PvP 레이드는 플레이어가 온라인 상태일 가능성이 높은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열리게 변경되었다. 레이드 시간은 커뮤니티 서버 소유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보다 편하게 다른 유저들과의 PvP 경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PvP 서버의 플레이어가 무작정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이제 폭탄은 더 높은 대미지를 주고, 플레이어의 소지품을 보호하는 상자는 침입자가 더 쉽게 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정으로 보다 흥미진진한 PvP가 펼쳐질 것이다.

‘크라이오폴’은 수많은 비밀, 위험과 부로 가득 찬 위험하고 낯선 세계에 플레이어 자신의 자취를 남길 끝없는 기회를 심도 있는 생존 경험과 함께 제공한다. 캐릭터별로 이용 가능한 다수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무역, 건축, 채굴, 제작, 요리, 사냥과 농사의 새로운 분야도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동료와 함께 기능적인 신규 사회를 구축하거나, 기본적인 욕구에 굴복하고, 다른 이들이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들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PvE 또는 PvP를 선택해도, ‘크라이오폴’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해 풍부한 게임플레이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오일 정제와 리튬 추출을 포함한 심도 있는 제작과 산업 시스템
- 기술적 진보의 다양한 단계 (원시, 산업, 근대, 근현대, Sci-Fi)
- 다양한 요리 옵션과 비료 등 심도 있는 작물 재배 시뮬레이션이 적용된 농업 시스템
- 단순 전투가 아닌 플레이어 간의 폭넓은 상호 작용과 유의미한 상호 작용을 강조한 전문 옵션이 추가된 역할
- 플레이어에 의해 관리되는 통화 제조, 거래와 자동화 자판기를 지원하는 완전히 작동하는 경제 시뮬레이션
- 지도 편집기를 포함한 정교한 지도와 지역들
- 탐험을 통해 발견된 스토리라인 요소.
- 다양한 환경과 다수의 생물 군계 (온대, 사막, 열대, 북극, 황무지 등)
- 같은 서버에 수백 명의 플레이어를 수용 가능한 자체 Renkei Engine™
- 수십 가지 상태 효과 (예: 출혈, 중독, 방사선 등)를 포함한 심도 있는 캐릭터 시뮬레이션
- 실시간 코드 편집을 포함한 광범위한 Mod 기능   

‘크라이오폴’ PC 버전은 스팀 얼리 억세스(https://store.steampowered.com/app/829590/CryoFall/)에서 현재 이용할 수 있다. 5월 21일까지 스팀에서 10% 세일을 진행 중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CryoFall 공식 홈페이지(http://cryofall.com)에서, 자세한 패치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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