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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소식

16:9 와이드에 4K UHD 지원하는 에이서 프로젝터 신제품 'H6810' 출시

- 에이서, 4K UHD(Ultra-High-Defination, 3840x2160) 해상도 프로젝터 ‘H6810’ 선보여

- HDR 기술 지원으로 보다 정확한 색상 표현

- 3,500 루멘 밝기, 10,000:1의 명암비, 16:9 와이드 화면비율 등의 스펙 갖춰

- 사일런트 모드, 익스트림 에코 모드 등 다양한 편의사항 지원


IDC 기준 2018년도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4위 업체 에이서(acer)가 프로젝터 신제품 ‘H6810’를 국내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H6810’는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16:9 와이드 화면비율의 4K UHD(3840x2160) 고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지원으로 실제와 거의 동일한 색상과 톤이 재현되고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한다. 


아울러 3,500 루멘의 밝기로 대낮의 밝은 실내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10,000:1의 높은 명암비를 통해 어두운 장면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H6810’는 최대 70%까지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주는 익스트림 에코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램프수명이 최대 15,000시간까지 늘어났다. 


아울러 사일런트 모드 사용 시 소음을 23dBA까지 낮출 수 있어 영화 등 동영상 시청 시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 밖에 HDMI, USB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H6810’는 에스앤피(1899-6915, www.snprojector.com)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138만원이다.


구매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마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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