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는 개발사 게임어스가 만들고 있는 비행 슈팅게임 <HIS(Heroes In the Sky)>의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고 오늘(9.13) 밝혔습니다. JCE는 그동안 레드문, 프리스타일일 등을 통해 자체개발작을 서비스한 경험은 있지만, 외부 개발작을 퍼블리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에 퍼블리셔가 확정된 신작게임 <HIS>는 진주만 공습,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역사적 전쟁테마를 소재로 한 온라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기별 스킬을 활용해 현란한 기동을 구사할 뿐만 아니라 최대 50명이 함께 참여하는 점령전 모드에서는 1인칭 슈팅게임(FPS)의 스릴과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2007 상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HIS'는 사실감 있는 플레이 영상을 선보여 기대 작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JCE의 김양신 대표는 "(이번 신작이)JCE가 퍼블리셔로서의 자질 검증을 받는 첫 게임이 될 것"이라며 "기존 퍼블리셔와 차별된 전략(CD&P)으로 개발사와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첫 사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HIS'는 올해 있을 지스타 2007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이번에 퍼블리셔가 확정된 신작게임 <HIS>는 진주만 공습,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역사적 전쟁테마를 소재로 한 온라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기별 스킬을 활용해 현란한 기동을 구사할 뿐만 아니라 최대 50명이 함께 참여하는 점령전 모드에서는 1인칭 슈팅게임(FPS)의 스릴과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2007 상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HIS'는 사실감 있는 플레이 영상을 선보여 기대 작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JCE의 김양신 대표는 "(이번 신작이)JCE가 퍼블리셔로서의 자질 검증을 받는 첫 게임이 될 것"이라며 "기존 퍼블리셔와 차별된 전략(CD&P)으로 개발사와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첫 사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HIS'는 올해 있을 지스타 2007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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