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새소식

오채지 작가 원작 '백가쟁패'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시작

- 2010년 출간 오채지 무협소설 대표작 중 하나... 7권 완간

-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 달성 기록 보유

- 변신시스템 등 양산형과 다른, 심화 콘텐츠 돋보여

-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내 아이템 지급

 

오채지 작가의 소설 '십만대적검'이 구글 매출 순위권에 안착, 중견 기업 작품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동 작가의 대표작 '백가쟁패'도 게임화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팡스카이가 13일 오채지 작가의 무협소설 '백가쟁패'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MMORPG '백가쟁패'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가쟁패'는 파피루스를 통해 2010년 출판된 오채지 작가의 무협소설로, 7권으로 완결됐다. 무공을 전혀 몰랐던 서생이 고서에 봉인된 마교주의 내공을 얻게 되고, 수련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히 개그 코드를 담당하는 조연 캐릭터 '효조'의 존재감은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에 빛나는 이 작품은 많은 매니아들이 리뷰를 남길 정도로, 무협 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이다.

 

 

 

게임은 화려한 스킬, 아름다운 배경,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루어진 액션 MMORPG로 거듭났다. 검을 사용하는 '현검'과 방어에 특화된 '천공', 높은 데미지를 가진 '화우'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 오리지널 무협 소설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중에서는 '변신' 시스템이 돋보인다. 분노 수치가 채워지면 캐릭터가 화려하게 변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변신 스타일은 직접 고를 수가 있어 더욱 이채롭다. 수행원도 마찬가지다. 진급시 다양한 스킨을 획득,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수행원은 6개의 패시브스킬과 8개의 전투스킬이 존재, 플레이어의 능력을 극대화한다.

 

탈것과 날개 시스템도 예사롭지 않다. 4개의 패시브 스킬을 지닌 탈것은 계급이 오르면 능력치가 강해지고, 날개 역시 8개의 스킬이 존재, 양산형 MMORPG와는 다른, 심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PVP와 서버대전 콘텐츠가 있고, 신족, 마족, 인간의 3개 거점에서 치열한 거점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달달한 느낌을 전해줄 '결혼'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등록은 13일부터 정식 출시일까지 진행되며 '백가쟁패'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