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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넷마블) 자체개발작 '프리우스 온라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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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넷마블)의 자체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중인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PRIUS online)>이 오늘(9.7)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게임 내 핵심 요소인 아니마 시스템에 착안된 프로젝트명 '아니마 온라인'으로 소개되어 왔던 <프리우스 온라인>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차원의 공모를 통해 한 달여간 철저히 극비리에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자체개발작에 대한 CJ인터넷의 적극적인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CJ인터넷의 자체개발게임인 <프리우스 온라인>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대륙, '프리우스'라는 별의 명칭에서 따온 것으로 전체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불어 핵심 시스템이 되는 영혼의 파트너 '아니마'를 처음 만나는 곳으로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담고 있으며,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랜드 로고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핵심 요소인 '감성의 소용돌이'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지난 5월경 깜짝 스크린샷 공개만으로 올 하반기 대작 반열에 오를 만큼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대작에 걸 맞는 브랜드명의 필요성과 함께 전략적인 서비스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게이머들에게 강력히 각인될 수 있길 바라며, 우수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게이머를 배려한 운영으로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명 발표와 동시에 <프리우스 온라인>은 7개의 테마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티저사이트를 오늘 함께 오픈, 게이머들에게 핵심 요소인 '감성'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7개의 테마는 실제 <프리우스 온라인>을 플레이 했을 때, 게이머들이 느낄 수 있는 주요 감성적인 교감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감정 진화의 단계를 보여주며 캐릭터와 배경 등 우수한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수작을 방불케 할 만큼 놀랄 만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테마별로 준비된 각기 다른 배경음악도 주요 감상포인트 중 하나. 배경음악 역시 자체개발로 준비됐으며, 이는 각각의 감성이 갖는 특징은 물론 <프리우스 온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하네요.

한편, <프리우스 온라인>은 곧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하반기 대작들과의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우스 온라인> 티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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