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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타뷸라라사, 북미와 유럽에서 10월부터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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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를 북미와 유럽에서 10월19일부터 정식서비스 한다고 오늘(9.7) 밝혔습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PC 타이틀 중 하나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는 거대한 게임 세계와 속도감 있는 스토리라인이 결합된 게임으로, '울티마 온라인' 등의 개발자로써 세계적인 게임명장인 리차드게리엇이 개발한 최신 타이틀인데요.
 이 게임을 통해 게이머들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외계 적군을 상대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갈 캐릭터로 분해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타뷸라라사는 새로운 캐릭터를 설정하지 않아도 다양한 캐릭터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복제 시스템,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배틀필드 등 MMO 게임에 있어서 혁신적인 요소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에 관해 타뷸라라사의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는 리차드게리엇은 "이것은 엄청난 여행이었다.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이른 것은 매우 좋지만, 이것은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다. 나와 우리 개발팀은 매우 독창적인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그만큼 좋은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의 표준팩은 주요 온라인 소매점과 PlayNC.com의 온라인스토어 에서 4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에 발매된 수집용 한정팩은 69.99 달러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두 제품 모두 한 달 무료 사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달이 지난 후에는 월정액 14.99 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60일 사용 쿠폰은 북미의 소매점에서 2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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