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9.4), 지난 5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처음 공개된 캐쥬얼 축구게임 '킥오프'의 두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9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개 리그가 승강제로 운영되는 '리그 시스템'과 더욱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 가능한 '전직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상 아이템과 스킬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1차보다 시스템과 콘텐츠가 보강되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킥오프의 2차 테스트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리그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리그시스템은 유저가 3개의 리그에 소속돼 성적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축구의 리그와 같이 3개의 리그(챔피언스리그, 익스퍼트리그, 루키리그)가 존재하고, 승강제 방식에 따라 각 시즌 별 성적을 토대로 상위 리그로 올라가거나(승급) 하위 리그로 내려가는(강등)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한 달이 한 시즌이 되어 랭킹이 산출되고, 랭킹을 바탕으로 상위 30%는 승급, 하위 30%는 강등된다고 합니다.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매달 열리는 새로운 시즌에서 언제든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유저들과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정보나 웹 페이지에서 자신의 랭킹도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승급을 위한 혹은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한 경쟁은 또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리그는 3명의 팀원만 모이면 언제든지 경기에 참여할 준비가 끝난다고 하는데요. 랭킹의 공정성과 리그의 재미를 위한 '오토 매칭 시스템'을 운영해 대기중인 팀들 중에서 레벨, 실력, 최근 경기 수 등을 고려해 비슷한 실력의 팀끼리 자동으로 경기를 주선해 준다고 하네요.
그 외에 보다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이 가능한 '전직시스템'은 이번 킥오프 2차 테스트의 또 하나의 중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개성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저들은 일정 레벨(레벨 11)이 되면 미션수행과 함께 전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포지션인 FW(포워드), MF(미드필더), DF(딥필더)마다 각각 2가지의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 가능하며, 전직 후에는 각 포지션에 맞는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게 돼 보다 많은 전략, 전술을 이용해 킥오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킥오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이번 테스트에서는 3개 리그가 승강제로 운영되는 '리그 시스템'과 더욱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 가능한 '전직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상 아이템과 스킬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1차보다 시스템과 콘텐츠가 보강되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킥오프의 2차 테스트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리그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리그시스템은 유저가 3개의 리그에 소속돼 성적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축구의 리그와 같이 3개의 리그(챔피언스리그, 익스퍼트리그, 루키리그)가 존재하고, 승강제 방식에 따라 각 시즌 별 성적을 토대로 상위 리그로 올라가거나(승급) 하위 리그로 내려가는(강등)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한 달이 한 시즌이 되어 랭킹이 산출되고, 랭킹을 바탕으로 상위 30%는 승급, 하위 30%는 강등된다고 합니다.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매달 열리는 새로운 시즌에서 언제든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유저들과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정보나 웹 페이지에서 자신의 랭킹도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승급을 위한 혹은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한 경쟁은 또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리그는 3명의 팀원만 모이면 언제든지 경기에 참여할 준비가 끝난다고 하는데요. 랭킹의 공정성과 리그의 재미를 위한 '오토 매칭 시스템'을 운영해 대기중인 팀들 중에서 레벨, 실력, 최근 경기 수 등을 고려해 비슷한 실력의 팀끼리 자동으로 경기를 주선해 준다고 하네요.
그 외에 보다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이 가능한 '전직시스템'은 이번 킥오프 2차 테스트의 또 하나의 중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개성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저들은 일정 레벨(레벨 11)이 되면 미션수행과 함께 전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포지션인 FW(포워드), MF(미드필더), DF(딥필더)마다 각각 2가지의 세분화된 포지션으로 전직 가능하며, 전직 후에는 각 포지션에 맞는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게 돼 보다 많은 전략, 전술을 이용해 킥오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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