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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2, 3차 CBT 실시.. 올 연말께 정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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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이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3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프테2는 2002년부터 서비스해온 예당온라인의 장수 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으로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 게임인데요.

언리얼 2.5 엔진의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프테2의 3차 비공개서비스에서는 모라이온, 템스크론 2종족 4개의 클래스가 등장하며, 총5개의 필드에서 6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내일의 액션을 말한다'라는 테마에 맞춰 다이나믹한 전투 요소와 타격감을 강화하는 등 액션에 중점을 두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테스트는 1, 2차에 참여한 1만명의 테스터와 함께 추가로 3만명의 테스터를 선발, 총 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지난 2차 테스트에서 수도권 20개 PC방에서만 진행되었던 PC방 테스트를 전국 700개 PC방으로 확대해, 700개 PC방 이용자는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예당온라인 개발관리본부 이철규 기획팀장은 "똑같은 캐릭터를 여러번 육성하더라도 다른 형태가 나올 수 있는 스킬 성장 시스템 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였으며, 클랜 결성 등 액션을 강화"했다고 설명하고, "이번 테스트는 4만명의 테스터와 전국 700여개 PC방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토록 한 대규모 테스트로,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이며, 서버 안정화 및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프테2는 이번 3차 비공개서비스를 마치고, 겨울방학에 맞춰 공개서비스 및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함께 밝혀, 앞으로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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