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쯔바이 온라인>은 PC패키지로 최초 발매되었다가 다시 PS2로 리메이크 발매될 만큼 한국과 일본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팔콤'사의 RPG 명작 게임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것으로, 원작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재미와 판타지 풍 그래픽에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기획을 조화시켜 한층 매력적인 캐주얼 MMORPG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9월 13일 '쯔바이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네온소프트와 함께 원작사인 '니혼팔콤'과 공동개발사인 '딤프스(일본)'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트레일러 애니메이션과 시연장면을 담은 플레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알파테스트 단계에 있는 '쯔바이온라인'은 서비스 안정화와 콘텐츠 보강을 거쳐 올해 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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