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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오락실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전기'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 사전예약자 20만 명 돌파, 신규 서버 오픈
-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삼국전기:리마스터>를 3일(금)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삼국전기>를 모바일로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원작의 화끈한 액션감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컨텐츠, 전보다 다양해진 장수 라인업으로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출시 전부터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월 27일 원스토어에 선출시한 데 이어, 금일(3일)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와 함께 신규 서버 ‘관우운장’을 오픈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삼국전기:리마스터> 공식카페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최우수 공략을 작성한 유저에게는 대량의 원보와 금화, 4성 무장을 지급하며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페이스북 공유, 레벨 달성, 카페 출석 등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곧 애플 앱스토어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kyk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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