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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왕의 여자' 사전등록 시작

- 2017년 하반기 10~15종의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 선보일 예정

- 보보경심'과 같은 시대극, 中판 '로미오와 줄리엣'

- 마음에 드는 이성과 결혼, 전투 버프 획득 '결혼 시스템'

 

㈜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리는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왕의 여자’는 오픈필드 방식의 MMORPG로, 중국 청나라 시대 강희제와 명나라의 마지막 공주 이이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실제 역사의 배경이 된 수 많은 실존 지역과 역사를 충실히 게임 속에 재현, 현장감을 더한다.

 

청나라 강희제 시절의 스토리라는 점에서 아이유와 이준기가 주연을 맡았던 '보보경심'과 시대적인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원수지간인 두 남녀의 숨막히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게임 속 진영전을 통해서도 잘 나타난다.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왕의 여자'는 진영전을 통해 양 측이 대립하는 구조다. 캐릭터 생성 도중, 청나라의 편에서 강희제를 돕거나, 그의 반란군 진영 중 한 곳을 선택 하여, 치열한 진영전을 펼친다.

 

게임 내 콘텐츠는 총 30종으로, 레벨에 따라 PVP와 PVE를 비롯한 풍부한 콘텐츠로 유저의 만족도를 높였고, 특히 마음이 맞는 유저와 함께 결혼의 연을 맺을 수 있는 결혼 시스템도 존재, 유저들에게 드라마틱한 감성을 자극한다.

 

모비 등 사전등록 어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왕의 여자'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엽전 5만개, 동료경험단(중) 30개, 경험단 1.5배 5개, 성급강화석 100개, 증서 1,000개 등 총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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