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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로한, 코믹2.0 통해 만화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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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Korea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만화로 재탄생해 월간 만화 Comic 2.0 창간호부터 수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로한>은 지난 2006년 1월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3권의 소설 출간에 이어, 유명 만화 작가 이미라씨의 판타지 만화로 재탄생해 게임·소설·만화로 이어지는 '원소스 멀티유즈(하나의 스토리로 게임, 만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의 대표게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한>은 만화가 연재되는 코믹 2.0 코믹스를 구입하는 독자 전원에게 5일 무료 이용 쿠폰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해 만화에서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함께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게임 공식홈페이지에 코믹 카툰 코너를 새롭게 신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익살 넘치는 9컷 만화로 담아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해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만화라는 분야는 게임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놀이문화의 선두주자"라며 "게임과 소설 그리고 만화로 이어지는 '로한' 만의 다양한 문화 형성에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로한>의 만화시리즈를 연재하게 된 작가 이미라씨는 1986년 '바람의 방향'으로 데뷔해 '인어공주를 위하여', '은비가 내리는 나라', '남성 해방 작전', '신 로미오와 줄리엣' 등 화려한 경력과 수많은 히트작을 가지고 있는 중견 만화작가 중 한 명입니다.

<로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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