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도 시스템'은 유저의 사용 시간에 비례해 코스튬의 내구도가 소모되는 시스템으로, 소모된 내구도는 스패너라는 별도의 공구 아이템을 사용해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주 단위ㆍ월 단위 등으로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있던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으며,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스튬의 전반적인 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빅샷>에는 인기 테마 메가트론에 '부서지는 조형물(브레이커블 오브젝트, Breakable Object)'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조형물은 공격을 받으면 폭발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이 외에 페스티벌 테마에도 무투전 맵 1종도 함께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유저들의 자율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아이템의 수리 및 보완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편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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