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모비클은 인기 온라인 게임 '타임 앤 테일즈'를 30일 SKT를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8월 29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버전의 '타임 앤 테일즈'에는 주인공을 포함 용병까지 총 4명의 캐릭터를 동시 플레이 가능한 원 맨 파티 시스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모아 장비 및 용병까지도 연성이 가능한 연성 시스템, 같은 시나리오에서 난이도를 변경하여 플레이 가능한 난이도 변경 시스템 및 남녀 주인공 캐릭터를 언제든지 변경해서 플레이 가능한 점 등 원작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게임시스템도 완벽하게 구현, 시간여행 RPG를 표방하는 원작 타임 앤 테일즈의 에피소드1 '청해의 수호자'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모비클의 한 관계자는 "여성층에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원작의 느낌 그대로,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을 살렸다"며"원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지닌 RPG라고 자신한다"고 출시 전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출시될 모바일 버전의 <타임 앤 테일즈>는 NATE > 게임ZONE > 장르별 게임보기 >액션RPG > 타임앤테일즈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KTF를 통해서는 9월 초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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