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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삼국지에 메카닉이 떴다고? 퓨전 삼국지 게임 '오빠온라인' 공개

- ‘삼국지’ IP에 메카닉 등 서양 판타지 접목한 색다른 세계관

- 핵심 시스템 ‘신물’과 ‘정벌‘ 시스템으로 초고속 성장 재미

- CBT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 총 4종의 이벤트 진행

 

‘삼국지’에 ‘메카닉’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의 3D웹게임 한편이 곧 선보인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삼국지를 각색한 퓨전 삼국지 3D웹게임 '오빠온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정식 출시 전 시범테스트(CBT)에 들어간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오빠온라인’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배경 그래픽에 다양한 탈것과 기마전투 스킬을 즐길 수 있는 퓨전 삼국지 MMORPG다. 팡게임이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오빠모바일'과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웹게임이지만 톡톡 튀는 동명의 네이밍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어는 유비와 관우, 원소 등의 영웅들과 함께 ‘반 동탁 연합’을 결성, 동탁, 여포와 대결 구도를 펼치는 친숙한 삼국지 시나리오에 ‘메카닉’이라는 소재를 더한 독특한 퓨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서양 판타지 세계에서나 등장할법한 '금갑대게', '화염마' 등의 메카닉이 게임에 등장, 확장된 삼국지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카닉을 탄 상태에서 수 많은 적들을 향해 전체 공격을 쏟아 붇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결코 가볍지 않은 그래픽과 멋진 외형도 ‘오빠온라인’의 강점. 핵심 시스템 중의 하나인 '신물'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그 위용을 달리한다. 특히 탈것은 12단계까지 진화, 최종 진화 단계인 '연옥명왕룡'은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하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은화를 생산하는 '정벌 시스템'은 유저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으며, 모습을 변신시켜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는 '각성 시스템'도 볼거리다. 또 ‘진삼국무쌍처’럼 범위 공격으로 여러 명의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외에도 전쟁, 장비, 수호, 계급, 진급 등의 전투력 상승 컨텐츠와 여러 종류의 PVE와 PVP 시스템까지 즐길 수 있다.

 

‘오빠온라인’의 시범테스트(CBT)는 팡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CBT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작성, 게시물의 수가 늘어날 때마다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독특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우수 게시물 등록자 20명과 최초 버그 신고 유저, 이용후기를 남긴 유저 전원에게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퓨전 삼국지 PC게임, ‘오빠온라인’의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goo.gl/4p3Nc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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