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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소식

정품 윈도우즈 10 프로 OS 탑재! 에이수스 3 업그레이드 제품 공개

- 9월 선보인 프리미엄 노트북 캠페인 프로젝트 ‘ASUS 3’ 제품에 Windows 10 Pro 운영체제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 선보여

- 최신 트렌드 반영 및 비즈니스 패턴에 적합한 울트라북과 2-in-1 노트북 프로 버전에 따라 소비자 시장 넘어 SMB 비즈니스 PC 시장으로의 신호탄으로 기대감 고조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자사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들의 Windows 10 Pro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ASUS 3’의 테마로 출시된 해당 제품들은 초경량 울트라북인 젠북3(UX390) 모델과 2-in-1 노트북은 트랜스포머3 프로(T303)과 트랜스포머3(T305)로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우선적으로 젠북3와 트랜스포머3 프로에만 적용되었다.

 

‘젠북3’의 경우,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케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한 한국 최초의 제품이자 슈퍼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 CES 2017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번 신규 버전 제품 출시로 에이수스는 다양한 범위의 제품 선택을 제공하게 된 것은 물론, 노트북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울트라북과 2-in-1 노트북에 Windows 10 Pro를 탑재함으로써 소비자 시장을 넘어 향후 SMB 비즈니스 PC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에 대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판희 팀장은 “컨슈머 노트북 시장에서 글로벌 Top 3 브랜드로서 인정 받고 있는 신뢰도를 기반으로 이번 프로 버전의 제품들을 계기로 SMB 기업들을 우선 타깃하여 커머셜, 즉 비즈니스 PC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울트라북과 2-in-1은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비즈니스 용도의 사용 패턴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며, Windows 10 Pro를 탑재함으로써 그 완성도가 더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Windows 10 Pro를 탑재한 신제품은 온라인 몰을 통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젠북3의 경우 지마켓에, 트랜스포머3 프로의 경우 11번가에 독점 출시됐다.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젠북3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향상된 확장성을 즐길 수 있는 ASUS 유니버설 독을 제공하며, 트랜스포머3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유니버설 독과 함께 기본 지급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한 개 더 추가 제공한다.

 

 

 

 

[신규 버전 제품 소개]

 

젠북3는 최신 Intel®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16GB의 2133MHz LPDDR3 RAM과 초고속 512GB PCIe® Gen3x4 M.2 SSD 및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신식 USB-C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강력한 사양을 갖춘 것은 물론 현존하는 12인치 모델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로서, 11.9mm의 두께와 910g의 무게를 자랑한다. 실제로, 타사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최소의 무게이자 두께다.

 

뿐만 아니라,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도 주목할 점이다. 49분 내에 60%까지 충전이 가능한 빠른 속도의 충전을 보장하며, 완충 후에는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도록 일반 배터리보다 약 3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하는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다.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것도 눈길을 끈다. ‘젠북3’에는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통해 등록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 접근할 수 없도록 보안성이 강화되었으며,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프리미엄을 대변하는 디자인 역시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일체형 메탈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은 주로 항공 기체에 사용되는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어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일반 노트북 대비 50%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있어서도 일반 커버 유리 대비 절반 수준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더욱 견고한 Corning® Gorilla® Glass 4가 사용되었다. 실제로 회사 측은 32번의 회전 공정을 거쳐 독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젠북3’와 함께 선보인 2종의 탈착형 2-in-1 노트북인 ‘트랜스포머 3 프로’와 ‘트랜스포머 3’ 역시 괄목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다각적인 기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제품’으로 수식되는 ‘트랜스포머 3 프로’는 12.6인치 형으로, 8.35mm의 슬림 디자인과 79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6세대 Intel® Core™ i7 프로세서와 16GB의 빠른 LPDDR3 RAM을 지원하며, 512GB PCIe® Gen3x4 M.2 SSD 의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Thunderbolt™ 3 인터페이스는 USB 2.0 보다 80배 빠른 USB-C 포트를 통해 최고 속도의 40Gbps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며, Dual External 4K UHD 디스플레이 지원 및 하만카든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78도까지의 다각화를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와 일상의 용도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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