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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치정액션 RPG '천상연' 채널링 서비스에 9개 게임사 몰렸다

- CBT 기간 동안 높은 잔존율과 타격감, 스토리 호평 이어져

- 사전등록자 5만명 돌파, 기념 아이템 정식 서비스에서 지급

- 네이버, 게임매니아 등 9개 게임사 채널링 결정, 무협 웹게임 대작 이름값

- 내일(17일) 오후 3시 정식 서비스, 무협 MMORPG 진수 선보여

 

'치정액션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웹RPG '천상연'의 채널링에 9개의 게임사가 참여를 결정, 대작RPG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게임포털 팡게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웹게임 '천상연'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사전 테스트(CBT)에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테스트를 종료했으며, 천상연의 채널링사로 네이버, 게임매니아 등 9개의 게임사가 전격 참여를 결정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 '천상연'의 사전 테스트에는 많은 유저가 참여, 높은 잔존율과 함께 타격감과 스토리 등 게임성 면에서 호평을 받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설과 웹드라마의 더블IP에 인기 배우의 모델 발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대작 무협 MMORPG답게 국내에서 웹게임을 서비스하는 핵심 게임사 대부분이 '천상연'의 채널링에 참여했다. 팡게임과 함께 '천상연'을 서비스하는 곳은 네이버, 한게임, 게임매니아, 온게이트, 피카온, 엠게임, 게임하자, 녹스게임, 짱공유 등 9곳이다.

 

참여자가 많을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사전등록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입증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7일 한정 의상을 지급받게 됐으며, 사전등록자 참여자 전원에게는 2배 경험단과 금화, 은화 등이 들어 있는 패키지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천상연'의 정식 서비스 일정도 공개됐다. 바로 내일(17일) 오후 2시,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권 유저에게 무협 RPG의 진수를 보여준 치정액션RPG '천상연'이 한국에 정식 론칭된다.

 

웹드라마를 배경으로 한 무협 MMORPG '천상연'은 남녀간의 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신비로운 무협의 세계를 잘 그려냈으며, 다양한 육성 컨텐츠와 전투 시스템은 물론 전체 서버의 유저들과 전투 및 경쟁을 하는 통합 서버 시스템을 구현하여 서버간의 경쟁을 활성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천상연'의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e2.do/GrIdCRQ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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