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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L1 라이센스 마스터'추가하고 차이나 드레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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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중국풍 코스튬이 추가되고, 최상위 등급의 L1 라이센스 마스터 및 신규 퀘스트도 함께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차이나 드레스'는 중국 전통 의상을 본떠 제작된 캐릭터 코스튬 아이템으로, 붉은 빛과 화려한 무늬가 신비한 오리엔탈 느낌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캐릭터의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코스튬이 준비되어 유저들은 남녀 캐릭터 별로 색다른 재미와 멋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L1라이센스의 최상급에 해당하는 새로운 등급 'L1라이센스 마스터'도 8월 23일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L1라이센스 마스터는 L1 3단계에 해당하는 유저만이 도전 가능한 라이센스 등급으로, L1라이센스의 7번째 과제에 해당하는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트랙 타임 어택 과제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L1라이센스 마스터를 소지하면, 기존에 시효가 30일이었던 L1라이센스를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되는 특별한 능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L1라이센스 마스터 과제를 완료하면 'L1풍선'아이템도 선물로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퀘스트 '공동묘지의 전설'은 주행 중 임의로 획득이 가능한 '해골'아이템 5개를 모으면 완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완료 시 게임 속에 숨어 있는 '보너스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개발팀장은 "유저들은 중국 코스튬을 통해 이국적인 느낌의 카트라이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L1 라이센스의 지속적인 보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더 깊은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유저를 위해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카트라이더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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