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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큐로홀딩스, 자체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 구축한다

-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자체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 구축키로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한 맞춤운영과 크로스프로모션 등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것 

-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세계 대상의 글로벌원빌드 서비스와 통합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

 

최근 적극적인 모바일게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자체적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하기위해 플랫폼 개발 전문개발사인 ㈜에이블링(대표 김가형)과 플랫폼 도입 및 구축을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퍼블리싱 역량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이 구축되면 큐로홀딩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공된 유저정보를 바탕으로 성향에 맞춘 스마트이벤트/프로모션과 통합적인 캐시백포인트 제도 등 게임간 강력한 크로스마케팅 지원이 가능해 진다. 뿐만 아니라, 통합 글로벌서비스 기능을 통해 빠르고 손쉽게 ‘글로벌원빌드’ 형태로 자사의 모바일게임을 전세계에 국가별로 서비스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큐로홀딩스 최성욱 상무는 “이번에 구축하는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컴투스의 ‘하이브’와 넷마블의 마케팅 플랫폼의 장점들을 능가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며, 본 자체플랫폼 구축을 통해 점점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큐로홀딩스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능력은 더욱 배가될 것” 이라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작년 5월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을 선언한 큐로홀딩스는 JD브로스(대표 김대희) 및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와 연이어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한류 콘텐츠 IP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치즈인터트랩’의 제작사 ‘에이트웍스’와 연예기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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