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변신'의 대미를 장식 할 이번 7번째 변신은 알라딘 맵 노멀로 더욱 새로운 장애물과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알라딘 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테일즈런너>에서는 '완전변신'을 통해 캡슐아이템을 리뉴얼하고 서바이벌 아이템전을 추가해 게임성을 높였으며, 여름 방학에 맞춰 준비된 신규 캐릭터 '마키'는 빙의되는 귀신이라는 특성에 맞게 따라 다양한 능력을 가지는 차별적인 캐릭터로 업데이트 당일에만 수천개가 판매되는 등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었는데요.
신규 맵 알라딘 역시 테일즈런너 서비스 이후 최초의 비행구간과 짜릿한 속도감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미끄러지듯 건물 사이를 가로지르며 유리창을 깨고 건물로 난입하는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이 유저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며 인기를 고조시켰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맵과 캐릭터 등의 업데이트에 이어 유저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 된 감정표현 세트 업데이트나, 大운동회 등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大운동회는 <테일즈런너>의 리그 시스템으로써, 예선 참가자 수가 226만 명에 육박했을 뿐만 아니라 길드시스템 '패밀리'가 적용된 후 약 2800개의 패밀리가 생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리그에서 랭킹을 겨루고 친구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순위를 겨룰 수 있는 시스템에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관해 나우콤 정순권 PD는 "여름방학 맞이 테일즈런너 변신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개발진이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모든 지표들이 큰 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마지막 7차 변신을 통하여 지속적인 유저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테일즈런너가 유저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줄 것을 자신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완전변신'을 시작하는 <테일즈런너>가 게이머들에게 어떤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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