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첫 확장팩 '와이번의 부활' 공개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오늘(23일), 자사가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 ‘와이번의 부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1990대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장을 압도한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 게임은 현재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을 통해 초반 진입 장벽이 낮고, 솔로 및 파티 육성의 선택이 자유로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확장팩 ‘와이번의 부활’에서는 신규 서버 엘리시온이 열리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클래스(드레이크)가 추가 되고 또한,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UI, 전장, 영웅 던전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 지며, 교황 시스템, 신규 크로스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가 열린다.

 

특히, 새로운 직업인 ‘드레이크’는 분노의 힘을 머금고 있으며, 공격 시 축적된 분노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등 공격에 특화된 클래스이다. 또한, 분노를 이용하여 와이번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변신 시 원거리 공격 또한 가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이번 와이번의 부활을 맞이 하여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새내기 성투사들을 위해 12월 23일 점검 이후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신규로 가입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내 유용한 혜택이 제공되며, 9월 출시 이후 가입한 유저들에게도 캐릭터 생성 일자에 따라 코인이 제공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인 ‘와이번의 부활’과 함께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선보일 수 되어 기쁘다. 새롭게 추가되는 직업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와이번의 부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공식사이트(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다양한 정보는 (http://www.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