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중화권 달군 미녀 배우 '안젤라 베이비' 웹 RPG로 만난다

- 소설 기반 TV 드라마를 게임화 한 ‘운중가’, 한국 진출

- 인형 같은 미모의 글로벌 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

- 시선을 압도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PC기반 웹 MMORPG

 

국내에서는 런닝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중화권 톱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하는 웹 MMORPG 한 편이 국내에 진출한다.

 

(주)팡게임은 글로벌 웹게임 명가 팜조이와 톱배우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서 실사 캐릭터로 등장하는 PC기반 웹MMORPG 웹게임 <운중가>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중가>는 소설이 원작인 TV드라마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닌 '안젤라베이비'가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오른 '한소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인형 같은 미모를 지닌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런닝맨에서 송지효 역할을 맡아 더욱 유명세를 탔고,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 모델로 발탁이 됐다. 최근에는 한화 360억원에 해당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면서 또 한번 유명세를 탔을 뿐 아니라 내년에 개봉하는 인디펜던스데이2에 캐스팅될 정도의 글로벌 스타다.

 

안젤라베이비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MORPG <운중가>는 협객과 검사, 학사, 악사의 4개 직업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웅장한 스케일의 필드를 누비며 소설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배우들이 실사 캐릭터로 게임에 등장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다는 '안젤라베이비'를 게임 속 실사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실사 캐릭터는 게임 내 NPC뿐만 아니라 협객(무장) 시스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협객은 귀여운 펫과 함께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유저를 따라 다니면서 전투를 돕는 친구와 같은 존재다. 

 

MMORPG <운중가>는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템의 능력치를 높이는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날개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 시간과 상황에 따라 열리는 6가지 이상의 다양한 형태의 던전과 필드 PVE, 유저간 PVP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군단과 팀, 친구 등 <운중가>의 다양한 소셜 요소 중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시스템은 '부부' 시스템, 부부가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로 인트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부부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2016년 1월 PC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예정된 팡게임의 PC MMORPG 버전 <운중가>는 오는 28일 국내에서도 방영이 확정된 TV 드라마와 함께 대륙의 여신 '안젤라베이비'의 매력을 국내 유저들에게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