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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두 번째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 가이아 모바일, 지난 5일(월) 건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제2회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 개최!
- ‘도탑전기’,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앞세워 새로운 모바일 E-sports 문화 선보여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지난 5일(월),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이 유저들의 성원 속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대전’ 등 E-sports 대결이 주를 이뤘다.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의 메인 매치는 ‘도탑전기 캠퍼스 대전’으로 이뤄졌으며, 1vs1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도탑전기’를 처음 접해본 여학생이 기존 유저들을 제치고 4강까지 오르는 등 예상외의 짜릿한 명승부가 터져 나오면서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도탑전기’ 메인 매치에서 우승한 유저에게는 ‘아이패드 미니2’가 증정되었으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었다.

 

최근 정식으로 론칭하여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모바일 MOBA 신작,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Ace Of Arenas)의 경우 행사장 한 켠에 전용 무대를 꾸며 수시로 3vs3 대전을 진행하였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정식 론칭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소프트 론칭 단계에서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해 기존 MOBA 조작 방식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 시켜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에 빠르게 적응하고 몰입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 두 번째로 열린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은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멈추지 않기 위해 계속 열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다음 11월에는 더 많은 분들은 뵙기 위해 서울에서 벗어나 부산 지스타에서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은 가이아 모바일 자사 게임을 소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며 유저와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취지로 지난 8월부터 개최되었으며, ‘도탑전기’ 및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탑전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 또는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eaao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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