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Wii(위)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팡야> 후속작 공개.. 해외에서도 입증된 '인기' 재확인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의 테크모와 닌텐도의 Wii(위)용 신작 타이틀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을 공동 개발한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은 2006년 말 일본에서 닌텐도 Wii 본체와 동시에 발매되어 일본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던 <스윙골프 팡야>의 속편으로, 올해 겨울 일본에 첫 발매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기를 이용해 실제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닌텐도의 Wii용 타이틀인 만큼,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에서도 실제 골프 클럽(골프채)를 스윙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의 메인이었던 스토리모드를 리뉴얼하여 새로운 필드맵 형태의 '투어모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인기를 끌었던 '파티모드'도 초보자를 위한 체험 타입부터 함께 경쟁하는 타입까지 추가하여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스테이지, 깜찍하고 다양한 Wii 전용 코스튬(복장)도 함께 준비중이라고 엔트리브소프트측은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의 전작인 <스윙골프 팡야>는 일본 외에도 미국, 유럽 등지에 발매되어 뛰어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토리라인, Wii의 특성을 잘 살린 컨트롤 등이 장점으로 꼽혀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의 Wii용 타이틀 판매 순위에서도 서드파티 타이틀로는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해 국산게임 <팡야>의 세계적인 인기가 다시 재확인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의 테크모와 닌텐도의 Wii(위)용 신작 타이틀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을 공동 개발한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Wii의 모습
게임기를 이용해 실제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닌텐도의 Wii용 타이틀인 만큼,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에서도 실제 골프 클럽(골프채)를 스윙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의 메인이었던 스토리모드를 리뉴얼하여 새로운 필드맵 형태의 '투어모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인기를 끌었던 '파티모드'도 초보자를 위한 체험 타입부터 함께 경쟁하는 타입까지 추가하여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스테이지, 깜찍하고 다양한 Wii 전용 코스튬(복장)도 함께 준비중이라고 엔트리브소프트측은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의 전작인 <스윙골프 팡야>는 일본 외에도 미국, 유럽 등지에 발매되어 뛰어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토리라인, Wii의 특성을 잘 살린 컨트롤 등이 장점으로 꼽혀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의 Wii용 타이틀 판매 순위에서도 서드파티 타이틀로는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해 국산게임 <팡야>의 세계적인 인기가 다시 재확인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