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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블러드스톤, 사전 테스트 성황리에 마쳐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공개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호쾌한 액션을 비롯해 다양한 퀘스트와 파밍의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이번에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는 노멀 난이도 3랭크까지의 퀘스트와 15레벨 까지의 캐릭터 스킬 및 특화, 다양한 심복과 장비의 세공, 강화, 진화 등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 첫 날부터 '블러드스톤'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으며, 바이코어는 게임의 재미는 물론 서버와 콘텐츠 안정성을 테스트 기간을 통해 점검했다.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종료일이 당초 예정됐던 7월 3일에서 7월 4일로 하루 연장됐을 정도로 테스트 기간 내내 꾸준한 회원가입자 유치가 이뤄졌다고 바이코어 측은 밝혔다.

한편, 바이코어는 이번 테스트 종료와 함께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7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며, 바이코어는 공개서비스 시작까지 남은 기간동안 테스트 기간 중 파악한 유저의 목소리와 개선될 부분을 점검해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블러드스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바이코어 김종목 이사는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테스트 기간에 보여주신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멋진 게임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며, "오는 7월 말부터 시작될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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