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를 오는 7월 4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 바이코어는 블러드스톤의 깊이 있는 게임성을 유저들이 좀 더 만끽할 수 있도록 블러드스톤의 테스트 종료일을 당초 예정된 7월 3일 오후 3시에서 7월 4일 오후 3시로 하루 늦췄다.
이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들은 조금 더 여유있게 블러드스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바이코어는 이번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에서 노멀 난이도의 3랭크까지의 퀘스트를 공개하고, 15레벨까지의 캐릭터 스킬과 그에 따른 특화 4개를 선보였다. 또한 메인 캐릭터를 보조하는 심복과 장비의 세공, 강화, 진화 등의 시스템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특징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테스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블러드스톤의 이벤트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참가 가능하다.
바이코어 김종목 이사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 기간을 하루 연장했다"라며, "이를 통해 기존 테스트 참가자들이 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테스트 기간 연장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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