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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무협 본토'에서 온 모바일RPG 신마록, 정식 서비스 시행

- 중국 항주무단과기유한공사에서 개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제공
- 정통 김용 무협의 정수! 신마록
- 다양한 오픈 이벤트 시행
 
주식회사 이메진은 정통 무협 모바일 MMORPG 신마록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네이버 앱 스토어를 통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 10일 실시된 네이버 게임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5만명에 육박하는 사전등록 인원을 모으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신마록은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된 UI와 그래픽을 통해 새로운 무협 게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종족에 따른 특성, 영웅 모집 및 육성 시스템은 전략성을 가미하여 단순한 레벨업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향수를 자극하는 턴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 다양한 컨텐츠 및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요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다.

‘신마록’은 중국의 항주무단과기유한공사가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이메진과 게임놀이 공동으로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메진의 로컬라이제이션 역량과 국내에서 검증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기에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메진 이정섭 대표는 “’신마록’의 국내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용 무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현지화에 최선을 다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개발이 진행 중이니 또한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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