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07 국제게임개발자회의(영문: 2007 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vention, 약칭: ICON 2007)"에서는 '한국게임아트전'을 올해 특별 상설 이벤트로 함께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컨셉아트, 캐릭터, 배경, 소품 등의 4개 분야에 걸친 게임 원화를 접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아이콘2007 특별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게임아트전'은 한국 게임아트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행사로써, 창조적인 게임 개발의 영감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리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세계적인 게임아티스트인 일본의 테라다 카츠야의 강연과 팬사인회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테라다 카츠야는 버츄어 파이터,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에서 최근 알테일까지 다수의 게임원화에 참여해온 유명 아티스트여서 일반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접수의 마감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본 게임아트전에 출품된 게임원화들은 아이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추후 경매를 통해 그 수익을 국내 공익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주최측에 따르면, 아이콘2007 특별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게임아트전'은 한국 게임아트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행사로써, 창조적인 게임 개발의 영감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리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세계적인 게임아티스트인 일본의 테라다 카츠야의 강연과 팬사인회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테라다 카츠야는 버츄어 파이터,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에서 최근 알테일까지 다수의 게임원화에 참여해온 유명 아티스트여서 일반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접수의 마감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본 게임아트전에 출품된 게임원화들은 아이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추후 경매를 통해 그 수익을 국내 공익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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