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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웹 RPG '용투' 첫 비공개 테스트 23일부터 시작

-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용투’, 7월 23일(화)부터 3일간 CBT
- 별도의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CBT 참여 자격 획득
- ‘공성전’, ‘길드전’, 플레이어들 간의 PVE와 RVR 등의 전쟁 콘텐츠를 이번 CBT 기간에 공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RPG <용투>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7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용투>는 국내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협전>, <진미인>, <몽환지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된 요소들이 특징인 신작 게임이다.

오는 7월 23일부터 ~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용투> CBT는 별도의 게임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CBT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CBT 종료 이후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내 접목하여 공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용투> CBT 일정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CBT에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들을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용투>는 웹게임의 빠르고 쉬운 게임 플레이 방식과 RPG의 방대함을 그대로 게임 내 담았다. 천여 개의 퀘스트, ‘공성전’, ‘길드전’, 플레이어들 간의 PVE와 RVR 등의 전쟁 콘텐츠를 포함하여 매일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50여종 이상 달하는 게임 이벤트’ 등의 각양각색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용투>의 CBT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t.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작 웹 RPG '용투'의 비공개 테스트가 2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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