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데이트 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트로피컬 아일랜드'는 신규 유저들과 저레벨 유저들에게 맞춘 새로운 지역으로, 게임 줄거리와 연결되는 퀘스트 및 레이드, 영입 NPC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 '트로피컬 아일랜드'를 기념한 이번 이벤트는, 우선 오는 8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횟수에 따라 장식 코스튬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10번 이상 접속한 유저에게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자와 K-SWISS 신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각 필드에 있는 토끼 몬스터 사냥 후 문자 아이템을 모아 K-SWISS 문자를 조합하면 방어력과 체력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K-SWISS 파라솔 와드를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아이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4일까지 익스퍼트로 승급을 하고 레벨을 가장 높이 올린 유저에게 22인치 모니터와 그라나도 에스파다모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에 익스퍼트가 가장 많이 생성된 서버에는 일주일간 경험치 20% 추가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이번에 업데이트 된 영입 NPC '소소'를 영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100장을 지급한다고도 합니다. 또한 영입 후 베테랑에 도달한 유저 전원에게는 소소 코스튬을,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lite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시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유저 10명에게 닌텐도 DS lite를, 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3개의 당에게는 정모비 100만원을 지급하며 참여한 당에게 추첨을 통해 '앙드레의 상자'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다양하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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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홍보 동영상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