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은 지난 5월 1차 비공개 테스트 진행했으며,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풍림화산의 큰 줄기가 될 이야기의 첫 실마리를 풀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업데이트 보다는 1차 비공개 테스트 시 지적되었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게임의 속도를 개선하고, 퀘스트와 맵을 재구성하는 등 테스터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 완성도를 높였다고 엠게임측은 밝혔습니다.
테스터는 7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모집하며, 12일(목) 오후 4시에 당첨자 3만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7월 13일(금)부터 제헌절인 17일(화)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만화와 같은 그래픽과 캐릭터로 첫 공개 당시부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즐기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은 작년 9월부터 오리지널 테스트를 비롯해 테크니컬 테스트, 게릴라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풍림화산에서는 앞으로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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