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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이터널 블레이드, 15일부터 일본 CBT 실시

(주)갈라랩(대표 김현수)이 직접 개발한 <이터널 블레이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CB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라랩의 자회사인 ㈜갈라재팬(대표 김지예)은 지난 12월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어드밴스먼트(대표:아오시마 타카히코)와 <이터널 블레이드>의 일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터널 블레이드>의 CBT는 5000여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본 유저들의 반응과 서버 안정성 등 게임 내 시스템 점검과 다양한 시장 반응을 확인 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갈라랩의 김현수 대표는“ <이터널 블레이드>는 <아이엘>의 리뉴얼 게임이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컨텐츠로 이미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었던 <아이엘>과 테스트 데이터를 비교해본 결과 약 50%이상 월등히 높은 반응에 놀랐다”며 “현지 퍼블리셔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일본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터널 블레이드'가 15일부터 일본 CBT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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