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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완미세계, 아프리카를 통해 미리 만나보세요!

나우콤은 CJ인터넷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완미세계>의 온라인 시연 이벤트를 인터넷방송서비스 '아프리카'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8월 14일 밝혔습니다.

<완미세계>는 중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자유비행과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국적의 게이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인데요. 특히, 기존 MMORPG와 다르게 1레벨부터 비행이 가능하며, 불타는 검과 가오리, 나비 등 기상천외한 비행도구들이 등장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득해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완미세계>의 이번 이벤트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앞서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로,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아프리카의 넷마블 방송국(afreeca.pdbox.co.kr/netmarbletv)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생중계에서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공중전투와 커플비행 등 자유비행 퍼포먼스와 패션소 등 <완미세계>의 특징이 소개되고, 이를 통해 게임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관해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앞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작을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이는 '아프리카'의 대중성과 '완미세계'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아프리카 방송의 특징을 이용해 다양한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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