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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규 웹게임 '전장풍운' 다음 게임에서도 만난다

- 전장풍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 체결
- 조이키키 및 다음게임을 통해 1월중 서비스 예정

게임웨이브코리아㈜(대표:위홍)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최세훈)과 신규 웹게임 <전장풍운>에 대한 동시 오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전장풍운>은 조이키키(www.joykiki.com) 및 다음게임(game.daum.net)을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동시 서비스될 예정으로, 오는 1월중에 게임을 공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다음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다음 아이디로 간편하게 <전장풍운>을 즐길 수 있다.

<전장풍운>은 삼국지 배경의 대규모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웹게임으로 던전, 미션, BOSS전 등을 진행하여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매일, 매주 진행되는 국가전 및 군주전 등 PvP 위주의 다양한 전투 컨텐츠를 통해 고레벨 성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국가의 군대간에 진행되는 쟁탈전에서 승리하여 군주가 되면, 군대원들에게 관직과 직위를 하사할 수 있으며, 게임내에서 다양한 특권과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전장풍운>은 중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여러 지역에서 서비스 중으로, 현재 글로벌 서버를 포함 500여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고, 동시접속자수 5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웨이브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게임인 전장풍운을 다음게임에서 동시에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웨이브 국내 지사 운영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나, 게임웨이브는 중국 내에서도 여러 게임 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본사의 서비스 방침대로 시행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라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우려와 달리 신규 게임의 서비스 오픈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안정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규 웹게임 '전장풍운'을 다음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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