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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온라인 영어 게임 '플레잉' 英 옥스퍼드 대학과 콘텐츠 제휴

- 영어, 게임의 옷을 입다!!
- 영국의 뛰어난 언어 학습 노하우, 프랑스의 타고난 예술 감성, 한국의 독보적인 IT 재미가 결합된 영어마을 액션 RPG 플레잉!!
- 영어 교육용 게임 ‘플레잉’,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와 콘텐츠 제휴 계약

2012년 11월, 게임과 교육을 접목시켜 관심 받고 있는 국내 에듀테인먼트 기업 ㈜게이밍(GamEng)과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는 영어교육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12월 말, 2차 CBT(Closed Beta Test)를 준비 중인 ㈜게이밍의 영어마을 액션 RPG “플레잉”에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UP)의 베스트 셀러 시리즈인 ‘잉글리쉬 타임(English Time, 저자: 수잔 리버스 & 세츠코 토야마)’의 학습 콘텐츠가 사용 된다.

‘잉글리쉬 타임’ 시리즈는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UP)에서 연구 개발한 영어교재로 아주 간단한 단어, 문장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영어 기초를 다지는 데에 유용하다. 또한 대화표현 및 읽기, 쓰기를 통한 단계적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핵심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UP)의 ELT 디렉터 폴 라일리(Channels and Partnerships Director, ELT at Oxford University Press, Paul Riley)는 “최근 들어 언어 학습과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 때문에 게임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어린이 영어교육 분야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우리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UP)는 게이밍과 파트너쉽을 맺고 ‘잉글리쉬 타임’시리즈의 방법론과 콘텐츠를 사용하여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돼서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이에 ㈜게이밍 이강인 대표는 “500년에 걸친 노하우가 담긴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OUP)의 콘텐츠를 활용해서 성공적인 G러닝을 이끌어낸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게이밍과 옥스포드 대학 출반부의 콘텐츠 제휴 외에도 플레잉은 프랑스 유명 동화 원화 작가인 프레드릭 삐요(Frédéric Pillot)가 참여해 캐릭터 및 마을, 던전, NPC(Non-player character)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사용된 원화는 작가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있어 아이들의 EQ를 높여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플레잉”은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영어 학습 콘텐츠의 노하우와 프랑스 유명 동화 원화작가 프레드릭 삐요의 감성 그리고 한국의 에듀테인먼트 기업 ㈜게이밍의 재미(FUN)가 하나가 된 영어교육 게임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대표 영어학습 게임으로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G러닝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마을 액션 RPG게임 “플레잉”을 체험해 보고 싶은 학부모나 유저는 지금 플레잉 홈페이지(www.playeng.co.kr)에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12월 말에 예정된 테스트 진행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게이밍의 '플레잉'이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와 제휴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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