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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영어마을 액션 RPG '플레잉' 19일부터 CBT 서비스 시작

- 프랑스의 뛰어난 예술 감각과 인디 밴드의 자유로움까지 만끽 가능

도심에서 흉흉한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나오는 요즘, ‘힐링’이라는 단어는 곳곳에서 각광받고 있다. 게임도 예외는 아니어서 폭력적이거나 일부 계층만이 즐기는 것이 아닌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추세이다.

10월 19일부터 CBT를 진행하는 영어마을 액션 RPG 플레잉(www.playeng.co.kr / 대표 이강인)은 힐링 게임의 대표 주자!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첫 CBT를 진행하는 플레잉은 그래픽 원화부터 최근 경향과는 다르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일본 풍 원화가 많은 기존 분위기와는 달리 프랑스 유명 동화 작가와 직접 계약을 진행해 초기 컨셉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 EBS에서 ‘숲속 친구 룰루’로 방영 중인 ‘Lulu Vroumette’의 원작자인 ‘프레드릭 삐요(Frédéric Pillot)’가 플레잉의 원화 작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장식미술학교(ESADS: Ecole Supérieure des Arts Décoratifs de Strasbourg)를 우등으로 졸업한 프레드릭 삐요는 다양한 동화 책의 원화를 그렸고 이 책들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돼 세계 각국에서 방영된 유명 작가이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감성적인 채색에 귀엽고 정감 있는 캐릭터가 프레드릭 삐요 그림들의 특징. 플레잉에는 프레드릭 삐요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원화를 게임으로 옮겨,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게임 그래픽을 완성했다.
플레잉은 프랑스의 예술적 감각이 터치된 게임 그래픽에 국내 인디밴드가 참여한 BGM까지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새롭고 재미있는 힐링 문화 콘텐츠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플레잉은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1,000개와 100여개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문장을 게임 플레이 시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게임이다. 학습에 치우쳐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고 게임과 학습을 조화시킨 본격 액션RPG 게임이다. RPG 게임이 갖는 다양한 즐길 거리에 단어카드(엘워드)를 이용한 특수 시스템들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10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플레잉 CBT에 참여해 레벨업을 하면 최신 스마트폰과 닌텐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장 많은 퀘스트를 진행한 유저에게는 닌텐도와 문화상품권 등을 주고 친구들과 같이 신청해 게임 플레이에 참여만 해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영어마을 액션 RPG 플레잉은?
- 초등학교 영어 교과 과정에 포함된 필수 영단어 1,000개 및 100개의 구문 패턴을 활용해 다양한 문장까지 실제 활용하고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온라인게임
-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프레드릭 삐요”가 원화 작가로 참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색채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그래픽 비주얼을 완성했다.
프레드릭 삐요는 여러 동화책의 그림작가로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EBS에서 방영 중인 “숲속 친구 룰루”의 원작가이기도 하다.
- 단어카드, 엘워드는 학습을 강요하기 위한 단순한 시스템이 아닌 각 단어가 갖는 의미를 활용해 게임 내에서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의미에 대한 전달 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하는 플레잉만의 고유한 시스템이다.
- 플레잉 홈페이지: www.playeng.co.kr
- 플레잉 동영상: http://youtu.be/CWJl1sOL9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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