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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온라인 RPG '플레잉' 아이북스로 만난다

- 신규 영어 학습 MMORPG 플레잉(PlayEng), 아이북스로 먼저 만난다
- 프랑스 유명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및 오디오,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영어 챕터북 출간

신규 게임 개발사 게이밍(www.gameng.com, 대표 이강인)은 개발중인 영어 학습 온라인 RPG 게임 ‘플레잉’의 게임 컨셉과 원화 이미지를 활용한 아이북스를 제작해 퍼블리싱 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프레드릭 삐요(Frédéric Pillot)’의 부드럽고 개성 넘치는 원화를 바탕으로 개발중인 영어 학습 온라인 게임 ‘플레잉’의 게임 스토리와 원화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챕터북을 아이북스에 출판했다. ‘프레드릭 삐요’는 약 20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된 ‘루루 브루멧’ ‘라울 타팡’ 등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고, 현재 EBS에서 방영 중인 ‘숲속대장 룰루’의 일러스트 원작자이기도 하다.

“PlayEng book1: Aquarius”는 상상의 별 아쿠아리우스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이야기들로,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읽으며 영어 리딩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영어 챕터북이다.

‘프레드릭 삐요’의 아름다운 색감이 표현된 삽화뿐 아니라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 북과 6편의 짧은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PlayEng book1: Aquarius”는 애플 아이북스 스토어(http://itunes.apple.com/us/book/playeng-book1-aquarius/id535379245?mt=11)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패드 관련 커뮤니티 및 게이밍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 리딤코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아이북스 북미 계정으로 로그인 해 1.99$에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게이밍의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조원 이사는 “우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게임 컨셉 및 캐릭터 원화를 이용 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만이 대두되는 요즘, 아이북스를 활용한 초등학생 챕터북 출판이 게임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등학생의 자기주도식 영어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게임 ‘플레잉: 엘워드를 찾아라’는 올해 비공개 테스트 및 상용화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영어 교육 전문기업 능률교육과 제휴를 통해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강화하고,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프레드릭 삐요’의 서정적 그림체와 감성 가득한 색감의 원화를 바탕으로 학습뿐 아니라 초등학생들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MMORPG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 아이북스 서비스를 시작한 영어 학습 온라인게임 '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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