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타일리쉬 액션 MMORPG ‘L.O.E (Lune Of Eden)’, 1차 비공개 테스트 프리뷰
[자료제공: (주)에덴 엔터테인먼트] 에덴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서비스 하는 룬 오브 에덴 의 첫 CBT가 31일부터 오는 6월 2일 까지 총 3일간 진행 된다.
룬 오브 에덴은 논타겟팅 액션 MMORPG 로 콘솔 게임 에서 맛볼 수 있는 화려한 액션 연출, 상황에 따라 근/원거리 무기로 전환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듀얼 웨폰 시스템, 그리고 피니쉬 어택 시스템이 액션의 강점이다. 피니쉬 어택 시스템은 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가 되었을 때 몬스터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이때 잡기 버튼으로 적을 공격하면 발동 되는 시스템으로 특수연출과 카메라 워크와 함께 역동적인 모션과 함께 적을 화려하게 쓰러뜨리는 시스템이다.
이번 ‘룬 오브 에덴’ 1차 CBT에서는 강화, 채집, 파티, 길드, 인던, 아레나 등 룬 오브 에덴의 컨텐츠 들에 대한 피드백 및 안정 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진행 된다.
개성강한 외형과 전투 스타일이 매력적인 4가지 캐릭터
‘룬 오브 에덴’ 1차 CBT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듀얼리스트’, ‘체인 스워드’, ‘배틀 메이지’, ‘룬 워리어’ 등 총 4가지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클래스 별로 두 가지 이상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웨폰 시스템을 활용해 몬스터 타입에 따라 효과적인 전투 운용이 가능하다.
‘듀얼리스트’ 는 검과 권총을 사용하는 근원거리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파워와 속도가 균형적인 밸런스 형 캐릭터이다.
‘체인 스워드’ 는 체인소드와 차크람을 사용하는 중근거리 전투 스타일의 캐릭터로, 공격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범위가 넓은 스킬을 사용한다.
‘배틀 메이지’ 는 마나크로우와 마나링을 장비해 마법을 사용하는 격투가 타입의 캐릭터로, 범위 공격 및 강력한 대미지도 겸비했다.
마지막으로 ‘룬 워리어’ 는 대검과 마나런처를 장비해 속도에 느린 편이지만, 범위와 파워는 높은 캐릭터다.
최대 100명까지 참여하는 인스턴스 PvP, ‘아레나 시스템’
‘룬 오브 에덴’ 1차 CBT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아레나’ 는 1시간 마다 서버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인스턴스 PvP다. 특히 일반 필드와 분리된 PVP공간에서 각종 보상을 걸고 유저와 유저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아레나’ 입장 조건은 캐릭터 레벨 11 이상이어야 하며, 특정 시간대에만 개방된다. 종류는 저택 아레나(8 대 8 대결), 신전 아레나(16 대 16 대결), 콜로세움 아레나(50 대 50 대결) 등 총 3개로 분류된다. 아레나에서 대전 진영은 랜덤하게 정해지며,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면 기여도(순위)에 따라 보상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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