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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PC방 전용총기 K-1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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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이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 PC방 전용총기 K-1을 출시한다고 8월 10일 밝혔습니다.

<크로스파이어>의 제3호 PC방 총기 K-1은 서브머신건(sub machine gun, 이하 SMG)계열로, 기존의 SMG계열 총기에 비해 연사속도는 떨어지지만 라이플에 버금가는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가벼운 소총을 원하거나 기존 SMG의 파워를 아쉬워했던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한민국의 환경여건을 감안하여 특수부대용으로 만들어진 K-1이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크로스파이어>에서 어떻게 구현이 되었는지도 FPS 매니아 유저들에게 큰 관심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K-1 소총 출시는 높은 연사력을 자랑하는 국민 자동소총 MP5와 명품 자동권총으로 각광 받고 있는 데저트이글의 업데이트에 이어 상점에 출시되지 않은 총기를 PC방에서 미리 선보인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K-1 총기 출시와 더불어 풍성한 게임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용병캠프'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플레이 후 출석도장을 받으면 연속으로 게임머니(GP)를 지급받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네요.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 사업팀 김동균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크로스파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업데이트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총기 업데이트 및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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